안녕하세요. 널스크리입니다.
처음으로 어떤 글을 쓸까 고민하다가 저의 가족과 관련이 있는 주제로 먼저 써볼까합니다.
'치매' 말만 들어도 가슴이 쿵 내려앉는 단어이지요.
가족 중에 앓고 계신 분이 있다면 더더욱 가슴아픈 단어인거 같습니다.
오늘은 치매 전조증상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글을 잘 읽어 보시고 증상에 대해 알아두셨다가 혹시라도 의심이 되신다면 전문가와의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치매 전조증상은 치매가 진행되기 전에 나타나는 증상들을 말합니다.
치매는 뇌의 신경세포가 손상되어 인지 기능이 저하되는 질환으로,
초기에 나타나는 증상은 매우 미묘하고 일시적인 경우가 많아 알아채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점진적으로 발전하며 다양한 증상을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크게 기억력 저하, 인지 기능 저하, 행동 변화로 나눌 수 있습니다.
기억력 저하
치매의 가장 대표적인 전조증상은 기억력 저하입니다. 최근에 일어난 일, 했던 말, 했던 일 등을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예를 들어, 같은 질문을 반복하거나, 약속을 잊어버리거나, 물건을 잃어버리는 일이 잦아집니다. 이전에 익숙한 사람들의 이름이나 중요한 날짜를 기억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인지 기능 저하
사고력이 떨어지고 추상적인 개념을 이해하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시공간 능력 저하로 길 찾기가 어려워집니다. 특히 집이나 익숙한 장소에서 길을 잃는 경우가 늘어납니다.
언어 능력 저하로 말을 더듬거나, 단어를 찾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판단력이 저하되어 위험한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행동 변화
기분 변화, 성격 변화, 행동 변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울증, 불안, 고립감, 공격성, 망상, 환각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친구와 가족과의 소통에서 무관심해지거나 사회적 활동을 피하는 경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일상생활 능력이 떨어져 간단한 일상 생활 동작, 예를 들어 식사나 개인 위생 관리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치매 전조증상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어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의심을 해보고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또한 다른 질환과 증상이 비슷할 수 있으므로, 전문의의 진단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매 전조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합니다.
- 금연과 절주를 합니다.
- 스트레스를 관리합니다.
- 학습과 인지 활동을 통해 뇌를 자극합니다.
너무 뻔한 얘기이지만 제일 기본이 되는 생활습관입니다. 그럼에도 제일 지키기 어렵기도 하구요.

치매는 아직 완치가 불가능한 질환이지만,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를 시작하면 진행 속도를 늦추고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치매 전조증상이 나타나면 빨리 병원을 방문하여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희가족도 늦게 알아차린 경우이긴 한데요, 조금이라도 의심이 된다면 설마하고 넘기지 마시고 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하시거나 그게 어렵다면 동네에 있는 신경과에 가서 상담이라도 꼭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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